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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3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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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풍년축제.jpg


운산면(면장 김동찬)은 지난 25일 운산면 고풍리 고색경로당 앞에서 제3회 고풍들 풍년 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풍년 대축제에는 김동찬 운산면장과 김맹호 서산시의원, 고풍리 주민 등 50여명이 참가해 한 마음으로 풍년을 들게 해 준 풍성한 가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풍년제를 올렸다.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날 풍년 축제는 농민들에게는 격려와 노고를 치하하고 마을 주민들에게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경로당 어르신과 부녀회원들은 떡과 음식, 과일을 마련하였으며, 온 마을 주민이 함께 모여 풍요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동찬 면장은 “태풍을 이겨내고 황금빛으로 물들어가는 고풍들녘에서 풍년 농사와 면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농촌과 농민이 행복한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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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 고풍들녘에서 풍년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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