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2-05(목)

서산시 ‘온통서산’…정부혁신 우수사례 2위

충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우수사례 10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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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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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혁신발표.jpg
▲지난 8일 개최된 ‘2019년 충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위를 차지한 서산시 한기옥 주무관이 포상금 200만원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서산시의 ‘민원접수 프로세스의 변화, 전국 최고 페이스북 민원창구 온통서산’이 지난 8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충남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발표자로 나선 한기옥 주무관은 ‘온통서산’은 건의ㆍ민원을 어떤 부서가 처리할지 모를 때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민원접수부터 조치-결과-통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민원 시스템임을 강조, 기존 민원시스템의 틀을 깼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도와 각 시ㆍ군, 도내 공공기관이 이룬 우수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용찬 충남도 행정부지사, 도와 시ㆍ군 담당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도는 올해 추진한 혁신 우수사례 중 전문가 평가를 통해 10건을 1차로 선정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1차 심사를 통해 선정한 10건의 현장발표 점수, 사전 도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50%씩 각각 반영해 합산한 결과를 최종 발표했다.

평가 결과 1위 사례는 논산시의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 구축을 통한 농산물 안전성 확보’가 선정됐다.

논산시의 잔류농약 검사 시스템은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을 검사해 부적합한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사전 차단하는 것이 골자다. 이를 통해 농산물 및 로컬푸드,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며 농가소득 증대와 논산시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3위에 선정된 충남도 토지관리과의 ‘재난현장의 드론영상 생중계로 효율적인 대응체계 마련’은 드론으로 촬영한 재난ㆍ재해 현장 상황을 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는 시스템으로, 재난 상황 시 지휘부의 신속한 의사결정을 도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스템이다.

이밖에 4위에는 천안시의 ‘천안시 장애인 편의시설 커뮤니티 매핑 앱 천안애(愛)놀자 운영’, 5위는 충남도 농업기술원의 ‘대한민국 최초 7월 수확 가능한 벼 신품종 빠르미 개발’ 등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도는 혁신사례로 선정된 우수사례에 상장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향후 행정안전부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도 대표 사례로 추천할 계획이다.

김용찬 부지사는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위해 필요한 것은 기존과 다른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도민이 원하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로컬충남=정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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