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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2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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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20일 0시를 기점으로 도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역학농장 409곳에 대한 이동중지 명령을 모두 해제했다.

이번 해제조치는 경기ㆍ인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장과 역학관련으로 관리 중이던 17개 농장의 이동제한 기간이 경과(21일)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앞서 409개 역학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 명령을 내리고 정밀ㆍ임상검사를 통해 ‘이상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매일 농장 소독과 사육돼지 상태를 확인하는 등 특별 관리를 병행하면서 잠복기간이 경과된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제한을 해제해 왔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9월 29일 홍성과 10월 6일 보령에서 각각 ASF 의심신고가 접수됐지만, 모두 ‘음성판정’을 받은 바 있다. 로컬충남=정운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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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역학농가 409곳 모두 이동중지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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