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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키스컴퍼니, 서산국화축제 홍보 나선다

소주 20만병에 홍보 문구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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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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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중만)와  ㈜맥키스컴퍼니가 제22회 서산국화축제 홍보에 힘을 합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팀장 등 임직원이 서산시를 방문해 소주병 보조상표 전달식을 갖고 서산국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맥키스컴퍼니는 서산국화축제 홍보 보조상표가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20만병을 충청지역에 유통시켜 제22회 서산국화축제를 홍보하기로 했다.

지역의 산소소주‘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매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 10월 열린 제18회 해미읍성축제(10.11.~10.13.)의 포스터 제작을 지원하는 등 지역축제 홍보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윤승진 팀장은 “서산의 대표적인 축제인‘서산국화축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중만 위원장은 “맥키스컴퍼니의 적극적인 홍보지원이 서산국화축제를 널리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서산국화축제는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고북면 복남골길 일원에서 국화미로정원, 한반도지도 산책로, 식용국화따기 체험, 문화예술공연, 우리가족 행복사진 공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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