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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2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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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수목제거.jpg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해충이 발생하고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된 향교오거리 뽕나무를 제거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문제의 향교오거리 뽕나무는 관리가 되지 않아 가지와 잎들이 무성히 자라 운전자는 물론 인근 횡단보도 및 보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시야를 가려 사고의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어왔다. 또 나무 해충이 발생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해왔다.

동문1동은 그동안 나무 소유주와의 협의 등을 문제로 쉽게 제거하지 못했으나 지속적인 협의와 주민들의 요청으로 최근 나무 소유주로부터 승낙을 받아 즉시 제거했다.

김덕제 동장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수목을 제거하게 되어 마음이 홀가분해 졌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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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시야방해ㆍ해충발생 우려 수목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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