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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0.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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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혼례.jpg

 

조선시대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해미읍성(사적 116호)에서 11월 2일 오후 1시부터 전통혼례 재현식이 진행된다.

관람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문화를 알리고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여러 자료를 참고해 우리나라의 옛 방식 전통혼례를 그대로 재현해 진행된다.

먼저 풍물단이 흥을 돋운 후 색동저고리를 입은 화동이 입장하고, 기러기를 든 기러기애비가 뒤를 따르며, 말을 탄 신랑과 혼례를 돕는 수모, 가마를 탄 신부와 하객 행렬이 이어져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식은 해미읍성 내 객사 앞에서 진행되며, 양가의 안혼주가 나와 청ㆍ홍초에 불을 밝히는 첨촉, 신랑 신부 맞절, 술잔을 나눠 마시는 합환주, 폐백의식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공연으로 다양한 국적을 가진 유학생들이 한국의 부채춤과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전통 춤을 선보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영식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통혼례 재현식에 참석해 잊혀져가는 우리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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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에서 전통혼례 재현…11월 2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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