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119소년단과 함께 ‘불나면 대피먼저’라는 소방안전교육과 홍보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일 이틀간 서동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성화어린이집, 색동어린이집, 숲속어린이집 등 119소년단을 방문해 소방안전교육과 함께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우리 집 안전점검표 배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알리기 △겨울철 3대 난방 용품 안전 사용 홍보 △119를 비치합시다 등 캠페인을 펼쳤다.
서산소방서 119소년단은 4대단에서 18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외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은 물론 불조심 관련 각종 행사와 봉사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