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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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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순_5분발언.jpg
장갑순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시의회 제공

 


장갑순 서산시의원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사업과 관련 이를 전담할 조직 신설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장 의원은 25일 오전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247회 2차 정례회 5분발언에서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이 지난 10월 8일 해양수산부 2019년도 예타 1순위로 기획재정부에 신청이 되었다”며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유리한 현 상황에서 우리 서산시의 전략구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가로림만은 지난 2016년 7월 보호대상해양생물과 수산생물 서식지에 대한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전국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수산종자살포, 주민 편의시설 설치, 환경보전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특히 팔봉면 고파도와 대산읍 웅도에는 갯벌생태계 복원을 통해 수산자원 증강과 생태관광 명소를 구축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국가해양정원 조성사업은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조성은 충남도와 서산시ㆍ태안군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협력 사업”이라며 “하지만 시행주체와 향후 운영 관리는 당연히 우리 서산시 역할이고, 이를 위해 자립적 역량을 지금부터 키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장 의원은 “충남도의 경우 국가해양정원과 역간척 등 주요 해양환경에 관한 사업을 주도할 신생팀을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여 토목, 해양수산, 환경 등 분야별 공무원 전문관 제도 등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전담하는 전략조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의원은 “서산시도 국가해양정원 조성에 있어서 충남도 계획에 수동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 곧 전문조직이 필요하다”며 “지속적, 전문적 역량을 갖춘 효율적 조직구성을 제안 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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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순 시의원, 국가해양정원 전담 조직 설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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