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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1.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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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김장.jpg


대전지검 서산지청(지청장 박길배)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회장 홍사범)가 ‘사랑의 김장봉사’를 18년째 이어가고 있다.

28일 서산지청 주차장에서 열린 김장봉사에는 박길배 지청장을 비롯한 지청간부, 맹정호 서산시장, 홍사범 법무부법사랑위원 서산지역연합회장, 법사랑위원 등 70여명이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배추 700포기로 김장을 담갔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서산지역 교육복지대상 청소년 31명, 당진지역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30명, 태안지역 검정고시 준비학생, 저소득층 26명 등 교육청과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 87명에게 쌀, 라면, 이불 등 생필품과 함께 전달했다.

홍사범 연합회장은 “이번 사랑의 김장봉사는 따뜻한 ‘마음난로’가 돼 범죄의 위험에 노출된 학생과 교육복지대상 학생들에게 우리의 사랑이 전해지기 바란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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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랑위원 서산연합회, 사랑의 김장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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