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개강
통기타 등 강사 11명 위촉
부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중)는 지난 2일 2020년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자치센터는 동민들의 숙원사업으로 문화ㆍ여가ㆍ복지에 대한 동민들의 다양한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해 개소했다.
1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은 올해 신설한 줌바댄스(오전반)와 통기타(오후반)를 비롯해 요가, 치매댄스, 노래교실, 웰빙댄스, 댄스스포츠, 오카리나, 색소폰 등 12개 프로그램에 310여명이 등록했다.
김영중 부춘동장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연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며 “금년에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