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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1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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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_안원기.JPG


안원기 서산시의원이 현재 서산시가 지급하고 있는 참전명예수당의 인상을 촉구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지난 9일 제2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했어도 마지막 가는 날까지 빈곤과 싸우고 있는 것이 우리 참전유공자들의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이 같이 촉구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정부는 만 65세 이상 참전유공자에 대해 매월 참전명예수당으로 3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서산시도 현재 25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전국 광역 자치단체에서도 적게는 1만원에서 많게는 15만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지만 충남도는 단 한 푼의 수당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

안 의원은 “현재 정부가 지급하는 30만원과 서산시가 지급하는 25만원으로는 참전유공자들에게는 최저생계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안 의원은 이어 “올해 병장 월급이 54만원이다. 지난해 40만원에서 무려 33% 인상되었다”며 “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유공자들이 병장 월급의 절반밖에 안 되는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게 과연 합당한 일”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안 의원은 “장기적으로는 최소한 병사 급여 수준으로 인상되어야 하겠지만 재원 사정 등을 감안하여 30만 원 선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재 수당에 대해 어떠한 지원도 하지 않고 있는 충청남도가 지급 보조를 위한 예산을 편성해줄 것”을 주장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서산시의 찬전유공자는 모두 981명으로 평균 연령이 80세 안팎”이라며 “(참전유공자들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편안히 사시다 가실 수 있도록 서산시는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충남도는 을 최소한의 관심과 성의를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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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시의원 “참전명예수당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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