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면(면장 이경식)은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사랑의 쌀’을 각 마을 이장들에게 전달했다.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현대오일뱅크(531포), 농업경영인회(200포), 정기준(100포), 김응배(5포)씨 등이 기탁한 것으로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정, 경로당 등에 전달된다.
이경식 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기탁해주신 분들과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각 마을 이장님들 덕분에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