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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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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지구_기념촬영.JPG
서산행복교육지구 민관학 추진협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행복교육지구_회의.JPG
서산행복교육지구 민관학 추진협의회 회의장 전경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 10일 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서산행복교육지구 민ㆍ관ㆍ학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산시 평생교육과, 여성가족과, 시민공동체과, 관광과, 농업지원과 관계자와 서산교육지원청 돌봄과 진로담당 장학사, 마을교사, 학부모시민대표, 교사 등 17명이 참석했다.

서산행복교육지구는 서산시청, 서산교육지원청, 지역사회의 상호협력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육력을 높여 ‘아이키우기 좋은 서산’을 실현하려는 사업으로 지난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적 교육협력 사업모델을 만들었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분절적으로 진행되었던 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과 지자체의 교육지원 사업을 한자리에 모여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유사중복 사업의 통합과 기관 간 추진사업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특히, 학교현장과 학부모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중장기 교육정책을 수립함으로써 함께 배우고 기여하며, 성장하는 서산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은 체험학습원스톱 지원시스템, 학생 제안형 청소년 자치학교 등 7개 사업으로 공교육혁신을 지원하고 마을교사 네트워크 구축으로 주민교육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행복교육지구는 민관학 협의체를 구축하여 서산시, 서산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2023년까지 5년간 ▲공교육 혁신 ▲마을교육 활성화 ▲마을생태계 조성 영역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을 중심으로 민관학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모두가 행복한 꿈을 키우는 서산마을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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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행복교육지구 민ㆍ관ㆍ학 추진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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