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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0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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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태 통장단 회장(가운데)이 한 민원인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동문1동 제공

 

동문1동 통장단(회장 정헌태)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 동민에게는 희망을 나누고자 카랑코에 화분 420개(100만원 상당)를 구입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민원인에게 희망을 나누는 행사를 추진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분 나눔 행사는 1일부터 매일 오후 1시에 시작되며 통장단이 직접 주민센터를 찾아오는 민원인에게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화분을 받은 주민 박모씨는 “민원서류를 발급하러 왔다가 예상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아 기쁘다”며 “의미가 있는 화분이니만큼 귀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정헌태 통장협의회장은 “조금이나마 화훼농가를 돕고 동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덕제 동문1동장은 “뜻깊은 행사와 귀한 물품을 준비하고 기탁해 주신 통장단과 사회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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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화훼농가 돕고 동민에게는 희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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