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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4.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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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면장 김영식)은 나대지로 방치돼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잦았던 공터를 ‘힐링꽃밭’으로 조성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힐링 꽃밭’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방치된 공터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조성한 꽃밭은 계절마다 계절 꽃 교체 심기 등 꽃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꽃을 보며 힐링 할 수 있는 장소로 가꾸어 갈 계획이다.

 

해미_꽃밭.jpg

김영식 면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주민들이 가로변의 봄꽃처럼 생기를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식재했다”며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는 면민들에게 감사드리고,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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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방치된 공터 ‘힐링꽃밭’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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