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면장 한명동)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4일 저소득층 가정 아동 15명에게 어린이날을 맞아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고 밝혔다.
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키다리 아저씨 지원사업’으로 진행한 이 사업은 신학기 및 어린이날을 맞아 학교생활에 필요한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세트, 문구세트, 연필, 노트 등 학용품 30종으로 구성했다.
선물은 인지면 직원드로가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가정 15명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확인과 함께 전달했다.
한명동 인지면장은 “이번 선물이 미래의 성장 주역인 우리 아이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밝고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