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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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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카네이션.jpg
한명동 인지면장이 8일 100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ㄱ조고 감사의 마을을 전하고 있다.

 

인지면(면장 한명동)은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의 노고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을 담은‘카네이션 달아드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 면장이 각 마을 노인회장과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또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에게는 직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이웃사랑과 효를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명동 면장으로부터 카네이션 화분을 받은 100세 어르신은 “어버이날을 외롭지 않고 즐겁게 보냈다. 건강하게 사는 게 앞으로 내가 할 일인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명동 면장은 “어르신들은 우리의 든든한 기둥이며 버팀목이다. 어르신들께서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며 공경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도모하는데도 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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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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