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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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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화재.JPG


LG화학 대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명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서산소방서와 LG화학 대신공장에 따르면 19일 오후 2시20분께 대산공장 내 촉매센터 공정동 촉매포장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LG화학 연구원 1명이 사망했고, 2명은 얼굴, 목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서산중앙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현장 도착 10여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LG화학은 사고 직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오늘 사고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정확한 경위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 “사고 발생 즉시 공장 자체 소방대 및 응급차가 출동하여 화재 진압 및 현장조치를 실시하였다”며 “추가적인 사고 및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였다”고 설명했다. 이병렬 기자/지역부=김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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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대산공장서 화재…1명 사망,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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