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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5.28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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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화재예방과 신속한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코로나19로 연기된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를 대비해 마련됐으며,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인력 863명(소방공무원 230명, 의용소방대원 625명, 의무소방원 8명), 소방차량 44대가 동원된다.

특별경계근무에서는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활동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전통사찰 등 소방력 전진배치 및 현장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민접촉을 지양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감염병 관련 매뉴얼에 따라 재난을 대비한 총력대응태세를 유지한다.

강기원 서산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에 인근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많은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될 수 있도록 화재예방 대응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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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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