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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1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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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서산지청과 서산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8일 제28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서산지역 범피 제공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지청장 정연헌)과 사단법인 서산지역(서산시ㆍ당진시ㆍ태안군)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덕호)는 지난 8일 제28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시각장애인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가 오래되어 내부에 곰팡이가 피는 등 생활하기 어려운 실정인데다 내부시설도 열악하여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위원들은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배와 페인팅을 하고 커튼을 설치해 실내 환경을 새롭게 했으며 낡은 주방기구는 새 주방용품으로 교체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김덕호 이사장은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주거환경에만 변화를 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하루속히 일상생활로 복귀해 마음의 치유가 되는 계기가 되길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로 고통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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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해자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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