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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2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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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28일부터 15개 읍면동을 5개 3개 권역으로 나눠 매월 3회 ‘찾아가는 슈퍼비전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데이는 통합사례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사례 및 정보를 공유하고 동료 간 논의를 통해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동료 범위를 점차 확대해 다양한 정보 수집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상반기는 월 2회씩, 통합사례관리사들 간 논의를 통해 권역별로 관리하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해 왔지만 하반기는 범위를 통합사례관리자에서 15개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까지 확대해 통합사례관리를 내실화하고, 논의를 통해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양질의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사례관리는 복합적이고 다양한 취약계층 가구에게 복지ㆍ보건ㆍ고용ㆍ교육 등 필요한 서비스를 지역 내 공공ㆍ민간 자원을 활용해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다.

박노수 사회복지과장은 “처음으로 시행하는 읍면동 찾아가는 슈퍼비전 데이는 읍면동 담당자 간 위기가구 사례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범위를 더 확대해 민ㆍ관이 함께 찾아가는 슈퍼비전 데이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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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위기가구 사례회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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