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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 화물유치ㆍ활성화 해법 찾기

관계기관ㆍ기업 초청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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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7.3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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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항_토론.JPG
31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대산항 관계기관 기업 초청 화물유치 토론회가 열렸다. 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코로나19 사태로 물동량 확보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산항 활성화 해법을 찾기 위해 관계기관ㆍ기업 등과 머리를 맞댔다.

시에 따르면 31일 베니키아호텔 서산에서 ‘서산 대산항 관계기관, 기업 초청 화물 유치 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산시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서산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는 한화토탈, 엘지화학, 롯데케미칼, KCC, CGN대산전력을 비롯해 대산항 기항 선사인 SITC, 고려해운, 장금상선, 팬오션 등과 도선협회, 예선협회, 하역사, 해운대리점, 대산세관, 검역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대산항 수출화주는 지역항만 우선 이용 정책현황을 소개하고 대산항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과 수출화물의 이탈 요인들을 지적했다.

대산항 정기 기항선사 등 항만 이용자들도 도선 이용, 터미널 운영시간, 하역장비, 야적장  등 타 항만 대비 경쟁력이 부족한 점을 문제점으로 꼽았다. 또 유럽, 미주 등 원양 정기항로 부재, 월말 선복 부족, 잦은 기항 스케줄 변동 등으로 여전히 수출 생산품이 타 항만으로 이탈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도 요청했다.

활성화 종합토론에서는 서산시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참석자들에게 항만 서비스 개선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항만 이용자 편의와 경쟁력 향상 관리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대산항 활성화 인센티브 및 항만시설 사용료 등 관련 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개선하고, 현재 공사 중인 대산항 제5부두의 조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대산항_단체.JPG
토론회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맹정호 시장은 “코로나19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55% 상승했지만, 항만 서비스 품질이 개선되지 않으면 언제라도 물동량이 이탈할 수 있다”며, “운항, 통관, 검역, 도선 등 서비스 수준을 높여 물동량이 지속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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