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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1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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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jpg


서산로타리클럽이 최근의 폭우로 발생한 수해피해와 관련 봉사활동과 성금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장광순)은 지난 9일 해미면 란수피 해미울에서 최준호ㆍ김종언 전 총재를 비롯한 회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여름 야외 주회에서 이 같이 뜻을 모았다.

장광순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이어 계속되는 장마철을 맞아 많은 비가 내려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면서 “우리 클럽에서도 마음을 함께 하며, 빠른 수해복구와 치유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최준호 전 총재도 “최근 많은 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우리 서산로타리 클럽에서 관심을 가지고 수해복구 및 지원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최 전 총재는 이날 수해피해 이재민 돕기 성금으로 20만원을 기탁했다. 서산로타리클럽도 클럽 차원에서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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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로타리클럽, 수해복구 지원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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