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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8.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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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_예초전.jpg

고북_예초후.jpg
▲고북면은 고북농공단지 입주 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쾌적한 농공단지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정비 및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사진은 작업 실시 전후 모습.

 

고북면이 관내 고북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들의 편익증진과 쾌적한 농공단지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수 정비 및 예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북면(면장 이은건)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고북농공단지로 진입하는 도로변의 예초 및 전정 작업 요청이 있었으나 예산과 인력부족으로 인해 예초작업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지난 28일 시 기업지원과의 협업을 통해 예초 및 전정 작업을 실시했다.

면내 주요 기업체가 입주해있는 고북 농공단지 도로변(신송리 885 일대)은 우거진 잡초와 가로수로 인해 운전자의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반대편에서 오는 차가 보이지 않고, 버스 등의 대형차는 중앙선을 침범하지 않으면 커브를 돌 수 없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높았다.

또한 장요1ㆍ2ㆍ3리, 신송1ㆍ2리 등 5개 마을 주민과 ㈜코넥, 농공단지 근로자(14개 업체, 150여명)의 출퇴근 도로로, 인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잡초가 우거져 차도로 보행하는 경우가 많아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까지도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었다.

이은건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해당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주기적으로 예초작업을 실시해 기업의 애로사항과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각종 사고 위험을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김명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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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북면, 협업 통해 고북농공단지 도로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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