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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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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_마실길.jpg
▲김덕제 동장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마실길이 표시된 이정표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동문1동 제공

 

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정규) 주관으로 ‘동문1동 마실길’을 조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동문1동 마실길은 주민자치위원들이 5차례 걸쳐 답사를 실시해 확정했으며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진에버빌-꿈의그린아파트 -왕재고개- 온석지-동문초-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약 6km 구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마실길은 현재 이용되고 있는 등산로와 기존 도로를 연결하여 만든 자연 그대로의 둘레길로 주민들이 산과 물과 들판을 거쳐 이웃마을에 마실가는 느낌으로 거닐 수 있는 길을 의미한다.

주민자치위원들은 구간 확정이후 마실길 중간에 안내 이정표를 설치했다. 이정표 설치가 어려운 인도 및 도로에는 바닥에 이정표를 표시했다.

이정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당초 마실길 조성 후 동민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해 향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역부=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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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1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 ‘마실길’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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