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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복합문화센터ㆍ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대산공단협의회,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위한 사회공헌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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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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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공단협의회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대산복합문화센터와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에 나선다. 대산공단협의회는 지난 15일 열린 총회에서 이 같이 의결했다.

서산시는 24일 베네키아호텔에서 맹정호 시장과 국회의원ㆍ도의원ㆍ시의원과 주요 기관단체장, 대산공단협의회 회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의 기업과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추진 발표식을 가졌다.

맹정호 시장은 발표를 통해 대산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한 이후 서산시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산복합문화센터는 올해 중 공원계획변경과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가 2023년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산종합문화예술회관은 현재 시에서 연구용역을 계획 중에 있으며 본격적으로 추진할 경우 대산공단협의회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단을 구성해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시민의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힘을 모아준 기업들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대산공단과 적극 협업해 상호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대산기업 등은 동반성장 사업 외에도 안전ㆍ환경 분야 8,500억 원 투자를 협약하고 이행 중에 있으며, 고용노동부와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추진하는 등 대산공단 가동 30년 만에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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