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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1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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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_시상.jpg
이우영 재인천서산시민회장이 지난 15일 제56회 인천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 공익상을 수상했다.

이우영.JPG

 

재인천서산시민회 이우영 회장이 지난 15일 제56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사회공익상’을 수상했다.

이날 오후 시청 앞 인천애뜰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장 현장에는 시민상 등 표창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90여명만 참석하도록 하고, Zoom을 활용한 온라인 기념식 및 힐링 콘서트를 기획하여 함께 진행했으며, 인천시 유튜브를 통해서도 생중계하여 많은 시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우영 회장은 로이교육재단 및 인천영어마을 이사장으로 직업 교육을 통한 청년 취업률 향상 및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도록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또 아너소사이어트 가입, 청소년봉사단 인천연맹 총장으로 관내 중고등학교 프론티어 봉사단과 학부모 샤프론 봉사단을 총괄하며 봉사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팔봉면 출신인 이 회장은 재인천서산시민회장으로 인천지역 출향인의 화합과 권익신장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교인 팔봉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팔봉초 학생을 재단 소속의 영어마을로 초청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모교발전과 후학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 팔봉산감자축제에 매년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고향 발전에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지난해 이 회장은 서산시민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인천=장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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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영 재인천서산시민회장, 인천 사회공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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