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11.01 18:59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성연_치어방류.JPG


성연면(면장 김종길)은 지난달 30일 성연천에서 맹정호 시장, 이연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성연지역 기관ㆍ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종어류 방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는 성연면과 야생생물관리협회 서산지회(회장 정인승)가 내수면 생태계의 서식환경 변화로 감소하고 있는 토종어류의 개체 수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동자개 치어 4,300마리를 방류하고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생물의 다양성 유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인승 회장은 “앞으로 토종어류 방류행사 외에도 유해야생동물 포획 등 야생생물의 보호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연면은 성연천 복구사업을 완료한 2015년부터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허현 기자

 


태그

BEST 뉴스

전체댓글 0

  • 00053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성연면, 성연천에서 토종어류 방류 행사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