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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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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_명지저수지.JPG


대산읍(읍장 최광일)은 지난 6일 명지저수지에서 환경단체인 물안누리 회원 10명과 롯데케미칼 사원 20명, 행정복지센터 직원 10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아름답고 깨끗한 저수지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 및 기업인이 협력하는 범읍민운동 차원으로 추진했다.

참석자들은 저수지 산책로 및 진입도로 주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저수지 내로 유입된 부유물을 육상으로 운반해 처리했다.

최광일 읍장은 “명지저수지를 찾는 지역민에게는 쾌적한 삶의 휴식처를,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대산읍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저수지 청결 및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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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민관 합동 명지저수지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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