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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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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방역.jpg


부춘동행정복지센터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에 돌입했다.

이번 방역은 서산시가 23일부터 공공분야에 대해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방역관리에 나섬에 따라 자체방역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방역에 나선 것으로 2개조 4명의 방역반을 편성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부상가 일원과 양유정 공원, 주택가 주변에 대해 정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휴대용 방역기 2대와 약품을 구비해 경로당 22개소, 공중화장실 10개소, 버스정류장 20개소, 쓰레기 배출장소 30곳 등 방역 취약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집중 방역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 입구에는 고정인력 2명을 배치해 모든 내방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와 방문대장을 작성하고 있으며, 일과시간 후에는 청사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중 주민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소독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방역은 시민들이 스스로 방역 주체가 돼 함께 나아가는 것”이라며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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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방역만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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