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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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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검수.jpg


서산시는 26일 현재 건설 중인 예천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 단지를 방문하여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아파트 입주예정자와 시공자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품질향상 및 견실시공을 유도하기 위해 건축 관련 전문가들이 공동주택의 건축ㆍ조경ㆍ토목 등의 시공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제도다.

시는 2017년부터 아파트 설계 및 시공과 관련,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을 품질검수 위원으로 위촉하여 중간점검 및 사용검사 전 해당아파트에 대하여 2회에 걸쳐 현장 검수를 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14개 단지에 대한 품질검수를 통해 280여 건을 미비사항을 개선 조치한 바 있다.

이번 품질검수에 앞서 시는 지난 9~10일 양일간 입주민의 궁금증 해소 및 공사과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입주민과 함께하는 감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영호 주택과장은 “품질검수 현장에 직접 참석한 입주예정자들은 전문가로 구성된 품질검수단이 입주자의 입장에서 점검을 실시한데 대해 큰 만족감을 보였다”며 “입주예정자들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고품질 아파트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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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동 중흥S-클래스 아파트 품질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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