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회 이경래)는 8일 관내 화재 취약가정과 경로당 등 66곳에 투척용 소화기를 전달했다.
투척용소화기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을 맞아 각종 화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초기진압용으로 간단하게 던져서 사용할 수 있어 초기 화재진압에 용이하다.
이경래 위원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이 가장 중요한데 가볍고 사용이 편리한 투척용 소화기 보급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앞으로도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