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4-21(수)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변화에 선제적 대응”

[새해설계] 황선철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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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1.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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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철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서산에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이 필요한 실정”이라며 “올해 복합체육관 건립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임기를 시작한 황선철 서산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었던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장애인체육을 통해서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황 부회장은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남도에서는 천안, 아산, 홍성 등이 장애인 전용 복합체육관이 있어 장애인들이 언제든지 운동과 훈련을 할 수 있는데 우리 서산시는 그렇지 못하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지난 12년 동안 장애인체육의 가맹단체에서 일을 하다 보니 누구보다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는 그는 “임기동안 장애인들을 위한 복합체육관 건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추진과정이 만만치는 않겠지만 반드시 전용체육관을 만들어 장애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조성에 첫 삽이라도 뜨는 것이 첫 번째 목표하고 했다.

그는 또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현재 지도자들이 특수학교나 시설 및 단체에서 비대면 체육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처음이다 보니 시스템이 정착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며 올해는 비대면 체육수업에 대해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9월부터 스트레칭, 실내조정, 보치아, 뉴스포츠 등 4개 종목에 대해 ‘비대면 화상 체육지도교실’을 운영했다.

황 수석부회장은  “올해는 장비와 인력 등을 더 보강하고,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편성해 많은 서산지역의 장애인들이 ‘비대면 화상 체육지도교실’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면서 “관심 있는 장애인들은 언제든 서산시장애인체육회로 문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를 달성하면서 서산시장애인체육에 대한 위상을 높여온 만큼 올해는 또 장애인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안정적 조직운영을 기틀을 구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황선철 수석부회장은 “위드코로나 시대 서산시장애인체육회가 우직한 소의 걸음으로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길을 개척해 장애인체육인들이 꿈을 잃지 않고 알찬 결실을 맺을 수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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