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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본격 논의

지난 19일 4차 주민위원회, 종합복지관 건립계획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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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2.2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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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4차 주민위원회가 지난 19일 팔봉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팔봉면에 따르면 팔봉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어송리를 지역 생활권 구현의 중심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조성해 인근 배후마을을 연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6월부터 4차례 주민위원회를 개최했으며,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여 사업을 발굴하고 계획하며 추진 중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종합복지관인 ‘팔봉춘관’건립과 관련하여 사업대상지 선정 및 규모, 공간 활용계획 등을 중점 논의하여 3월까지 주민 99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보다 명확하고 종합적인 의견을 수렴해 논의과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문용재 위원장은 “주민위원회는 물론 주민들도 이 사업이 농촌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과 농촌경제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 변화될 팔봉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현지 반응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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