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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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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_농업인상단소.JPG
▲손흥길 대산농업인상담소장이 제작한 ‘통신문’

 

대산농업인상담소(소장 손흥길)가 농민들로부터 농업인 애로사항 및 고민을 해결하고 농업기술 제공을 위한 소통의 사랑방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농업인상담소는 지난 2019년 4월부터 기존 무인운영방식을 개편하여 영농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상담원을 상주시켜 농업인의 민원사항에 대한 현장 출장상담과 신속 처리지원, 영농기술 상담, 선진 영농기술정보 제공과 더불어 농업인단체 및 작목반에 대한 기술지도 등을 전담하고 있다.

특히, 손흥길 소장은 농업관련 공직경험과 수년간의 농업인상담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제작한 ‘대산상담소 통신문’을 2019년 4월부터 월 2회씩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 배포하여 작물별 맞춤형 토양관리 및 시비요령, 각종 병충해 방제방법 등에 대한 영농정보를 작물별 영농시기에 맞춰 제공해오고 있다.

손흥길 소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그동안 영농관련 상담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던 수고를 덜고 또한 농사관련 궁금증 해소 및 영농기술의 전달로 농업소득의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가장 사랑 닫는 농민들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이홍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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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농업인상담소, 농업인 사랑방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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