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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0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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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촬영팀이 7일 해미면 전천리에서 달래 수확현장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해미면 제공

 

해미면(면장 김영식)은 지난 7일 KBS2 프로그램 ‘생생정보통’촬영팀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은 달래 수확 현장에서 수확 현장을 실감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전천리 278-1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농부인 농가주가 높은 영양도를 자랑하는 달래 수확현장과 달래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면서 해미달래를 적극 홍보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서산달래는 전국 생산량의 약7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해미에서는 9농가가 7ha면적에서 달래를 재배 중으로 오는 5월까지 수확 예정이다.

현재 판매되는 가격은 8kg에 7만원 전후로 힘겨운 작업에도 불구하고 농가들의 달래수확이 신바람 나게 이루어지고 있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면 차원에서 안정적인 재배를 위해 적극 지원한 결과 수확량이 좋다”며 “앞으로도 SNS 등을 활용해 해미달래를 적극 홍보하는 등 판매 홍보를 통해 관내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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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달래수확 현장‘생생정보통’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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