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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4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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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휠체어.JPG


음암면(면장 박상열)이 치료와 재활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해 보조기구가 필요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휠체어 무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는 지난해 도당7리에 거주하는 주민 왕창덕씨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훨체어 1대를 기탁하면서 실시됐다.

이에 따라 대여기관 부족으로 인한 접근성 및 비용문제 개선, 타 지역에 대여기관이 있지만 온라인 신청 등의 복잡한 절차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

휠체어는 음암면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기본 대여기간은 2주(3회 연장가능, 최대 2개월 사용)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휠체어 무료대여 사업은 평소 주민들의 의견과 생활 불편사항을 반영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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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휠체어 무료대여 서비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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