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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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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_결의대회.JPG
▲음암면은 ‘더불어 사는 음암면’을 위해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연계를 실천하기 위한 민관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음암면 제공

 

복지사각지대발굴 민관 캠페인

후원 연계 실천 다짐대회 개최


음암면(면장 박상열)이‘더불어 사는 음암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사회 단체와 힘을 모았다.

면은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사회단체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연계를 실천하기 위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과 공중화장실 등 100여 곳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관심을 당부하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주민들에게는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또 새봄을 맞이하여 쾌적한 면 분위기 조성과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을 일제 정비해 행정 효율성을 높였다.

음암_포스터부착.JPG
박상열(오른쪽 두번째)면장이 사회단체장들과 한 버스정류장에서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사진=음암면 제공

 

면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되면 관내 경로당 40여 곳에도 포스터를 추가로 부착하는 등 범 면민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자체 제작해 부착한 포스터는 쉽게 훼손되지 않는 재질로 만들어 연중 내내 부착되어 주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한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열 음암면장은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사회단체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견고하고 촘촘한 민ㆍ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복지 정보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이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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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면, 민ㆍ관 협력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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