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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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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_반려식물.JPG


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식ㆍ민간위원장 선종숙)는 지난달 31일 한부모 가정 아동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신치유 프로젝트 사업을 펼쳤다.

심신치유 프로젝트 사업은 매월 5명을 선정하여 반려식물을 보급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우울증, 사회적 고립 등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협의체는 반려식물을 받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과 유선전화를 통해 반려식물의 생육 확인과 안부를 묻는 방법으로 관리에 들어간다.

특히 한 달 후 보급한 반려식물이 잘 자랐을 경우 쌀이나 소금 등의 생필품을 제공해 삶에 대한 의욕을 일깨워 줄 계획이다.

김영식 해미면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있고 대면활동이 부족한 취약계층이 이 사업을 통해 심신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지역부=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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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신치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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