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이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도서관 주간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선 작가와의 만남은 「만복이네 떡집」으로 유명한 김리리 작가와, 「상추씨」의 조혜란 작가가 아이들을 동화 속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쓰담쓰담’ 원화 아트프린팅 전시, 그림책 식물 테리피 등 5개 체험행사와 책제목 퍼즐을 완성시켜 QR코드로 응모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5일부터 서산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어린이도서관(041-660-0200, ARS 3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