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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암 출신 이은만씨,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선출

전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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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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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만.JPG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장을 지낸 이은만씨가 전국 농축산인을 대표하는 30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농축산엽합회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

 

음암출신 이은만 전 농촌지도자 서산시연합회장이 한국농축산연합회 제9대 회장에 선출된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산 농축산업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aT화훼사업센터 무궁화홀에서 열린 한국농축산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경선을 통해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농축산연합회는 전국 농축산인을 대표하는 30개 단체로 구성된 연합체로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며, 실천적인 농권활동을 통해 농축산업인의 사회적 지위와 권익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 출범했다.

이은만 회장은 “자만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농축산업 발전에만 목숨 바쳐 일할 각오로 회장직에 임하겠다”면서 “내년 3월 다가오는 대선에 앞서 농축산업 분야에서 행해야 할 일들을 단체장님들과 충분히 논의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농정활동을 펼처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종과 축산 분야를 분리하지 않고 융합해 더 큰 부가가치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앞으로 농축산연합회가 정부와 제1순위로 맞설 수 있는 거대한 기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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