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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4.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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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쉼공원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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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면장 이경우)은 개장을 앞두고 있는 모월리 ‘쉼이 있는 정원’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쉼이 있는 정원은 서학동 모월2리 이장이 지역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10여 년 전부터 가꿔온 1만㎡ 이상 규모의 정원으로, 2019년 충청남도 민간정원 제2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상춘객들에게 튤립, 연산홍, 철쭉 등 화사한 봄꽃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면에서는 개장 전 신속히 ‘봄꽃 거리두기’현수막을 게시했으며, 5월 2일까지 방역인력 2명을 배치하여 발열체크와 명부작성을 위한 안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정원 내에서 국수, 커피 등의 음식 판매 시 5인 이상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가 준수될 수 있도록 식탁을 비치토록 했으며, 전화 한통으로 출입이 기록되는 ‘안심콜 서비스’를 운영하여 방역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더불어 17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이동식 화장실을 지원하여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등 안전하고 청결하게 정원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쉼이 있는 정원 운영 기간 동안 긴장을 늦추지 않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입 차단 및 다중밀집시설 방역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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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쉼이 있는 정원’방역관리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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