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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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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미술관.jpg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HERE&NOW’가 지난달 29일 서해미술관에서 오픈 행사를 가졌다.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9월말까지 진행된다. 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레지던스 프로그램 ‘HERE&NOW’가 부석면 무학로 소재 서해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서해미술관(관장 정태궁)에 따르면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충청남도 내 유휴공간 활용을 통한 교류의 장 마련으로 예술가 창작 활성화 및 지역과 연계한 주민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예술지원사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강희준, 김은주, 김희영, 남기풍, 박현필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작가들은 평면 회화작품부터 설치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중견작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활동 중이다.

지난달 29일 열린 오픈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과 함께 시인 겸 명지전문대학 이경교 교수가 참석하여 ‘모든 가치는 한 문장으로 기억된다’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이 진행됐다.

9월 30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 서해미술관 레지던스 프로그램은 앞으로 작가와의 만남, 지역순회전(여미갤러리), 성과보고전시회(서해미술관) 등이 진행된다.

한편 서해미술관 정태궁 관장은 서양화가로 개인전 25회(서울, 뉴욕, 베이징, 싱가포르 등)와 안견미술대전, 충남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공주대와 한서대 외래교수 역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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