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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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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_표창.jpg
▲서산의료원 윤성현 주무관(오른쪽)이 윤황 충남연구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산의료원 제공

 

서산의료원 소속 심폐소생술 강사 6명이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한 공로로 충남연구원(원장 윤황) 표창을 받았다.

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에 따르면 14일 오전 충남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연구원 개원 26주년 기념행사에서 조은영, 박지은, 윤성현, 이지영, 조현표, 함명수씨 등 6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윤황 충남연구원장은 6명 대표로 참석한 의료안전관리팀 윤성현 주무관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 수상자들은 서산의료원이 주관하는 충남 도내 산하기관 대상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에 제1호로 참여한 충남연구원 임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전원 수료할 수 있도록 했다.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는 서산의료원에서 계획한 참여형 챌린지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익적 목적 달성을 위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챌린지’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접목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충남도민의 관심을 유발하고, 충청남도청 산하기관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충남도민이 충남도민의 생명을 살리는’운동이다.

윤황 원장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과 공공봉사활동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서산의료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에 누구보다도 먼저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영완 서산의료원장은 “앞으로도 공공의료에 더욱 힘쓰라고 주시는 표창이라고 생각한다”며 “심폐소생술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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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의료원, 심폐소생술 교육 공로 충남연구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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