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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7 01:41
지곡면 무장2리(이장 안광수)에서는 지난 6일 마을안길 제초 작업과 꽃길 가꾸기 작업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마을주민 30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안길 구석구석을 다니며 잡풀을 제거하고, 꽃길 가꾸기를 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안광수 이장은 “이른 아침부터 마을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원활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장1리는 주민들이 마을만들기 사업에 공모부터 선정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희망마을 선행사업의 일환으로 시멘트와 폐타이어를 활용하여 화분을 자체 제작하는 등 폐자원의 가치도 높이면서 차별화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