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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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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등학교(교장 임성실)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진로), (과목선택), (미래)’를 디자인하는 진로몰입주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와 관련된 교육과정인 진로몰입주간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를 맞아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교내 활동 중심으로 개인별 학생에 맞는 다양한 진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첫날인 8일에는 진로 시사스크랩 활동으로 진로와 관련한 최근 시사이슈를 정리한 전시물 제작 활동을, 9일에는 자신의 진로 및 희망학과에 대한 정보를 정리하여 학과 브로슈어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에는 인하대 전공체험단 11(15개 학과)과 대산고 졸업생 15(29개 학과)이 학교를 방문하여 대학생 멘토링 활동을 통해 선배들이 들려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직업선택과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다.

이어 13일에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박람회‘3학년 선배와의 대화,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1학기 동아리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아리 발표대회를 가져 동아리활동 결과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성실 교장은 입시제도의 변화와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교과목을 선택하고, 그에 맞는 다양한 진로활동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러한 의미에서 진로몰입주간은 고등학교 진로 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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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고, 진선미 디자인 진로몰입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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