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면(면장 김선수)은 5일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23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교육과 혹서기 노인 폭염사고 예방법 등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하였으며 좌석간 가림막 설치, 발열체크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실시하였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에는 작업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팔토시와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했다.
김선수 지곡면장은 “혹서기에 일자리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건강상태 수시 확인 등 폭염으로부터 안전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업종료 시까지 한 건의 사고 발생 없이 마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노교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