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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8.1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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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_며느리봉사대.jpg

 

인지면 새마을 며느리봉사대(회장 주매자)는 지난 17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나눔은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며느리 봉사대원들이 각 가정을 방문해 응원의 마음이 담긴 삼계탕을 전달했다.

주매자 회장은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도 어려운 와중에 날씨까지 더워 더욱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나, 보양식으로 원기회복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우 인지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인지면 새마을 며느리봉사대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지역부=조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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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면 새마을며느리봉사대, 독거노인에 삼계탕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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