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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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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간담회1.JPG

 

도의원간담회2.JPG

 

서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출신 도의원 3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맹정호 서산시장을 비롯한 간부 및 관계 공무원과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충남도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시는 도의원들과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추진 등 시의 현안사업들의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어촌뉴딜 300사업 공모 선정 희망공원 봉안당 신축 양림선 등 도로개설공사 야생동물 피해예방 시설 등 지원 확대 부춘동 주민자치센터 건립 음암 지역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시민과 밀접한 시책들이 조기 추진되도록 도비 지원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시는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현황 등이 담긴 책자를 통해 사업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현안사업 등을 상호 교류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

장승재, 김영수, 김옥수 도의원은 현안 사업에 대한 공동대응과 도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정책 추진 및 예산 확보 등은 충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현안사항이 적극 반영추진되도록 지속적인 정책 공유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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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 출신 도의원들과 현안사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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