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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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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군수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가 있습니까? (제가) 그동안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과정은 한마디 언급 없이 군수가 다했다고 해서 그동안 노력한 과정을 설명하려다보니 그 과정에서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빚어진 일입니다. 막말은 제 불찰입니다

성일종 의원은 19일 시내 곳곳에 내걸린 성 의원 관련 플래카드에 대한 입장을 묻는 본지 질문에 이 같이 밝히고 시민들에게 혼란을 겪게 해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성 의원은 태안군의 숙원사업인 1조원이 넘는 서산과 태안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이 국토부의 국가도로망 10개년 계획에 포함됐다태안군수가 이 사업을 본인이 추진하여 확정된 것처럼 보도자료를 냈고 이를 그대로 보도한 A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어떻게 군수가 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나? 군수가 써달라는 데로 쓰면 이게 무슨 기사냐고 항의하며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성 의원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는 물론 예타기관인 국토연구원 등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결국 성 의원은 지난 3년여 간 노력하여 이루어낸 성과를 태안군수가 마치 자신이 이 사업을 추진하여 이루어낸 성과로 보도한데 따른 서운함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관련 성 의원은 최소한 태안군이 보도자료를 낼 때는 군 차원에서 의원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보도자료를 내는 것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 것이 최소한의 예의가 아니냐면서 서산시의 경우 맹정호 시장은 몇 십 억 원짜리라도 늘 의원이 도와주셔서 함께 이루어낸 결과물이라고 각종 행사에서 축사나 언론을 통해 밝혀왔다고 했다.

계속해 성 의원은 평소 친분이 있는 기자에게 이러한 서운함을 이야기하고 사실에 근거한 기사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게 됐다개인적으로 통화한 내용을 녹취하여 기사화한 것이 못내 아쉽다. 또 기자와 통화 과정에서 막말은 제 불찰이다고 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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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성과 제대로 설명하려다 빚어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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